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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안전지킴이 모집 홍보물./부산시 제공 |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을 도보로 순찰하며 아동범죄 예방과 위험요소 점검을 수행하는 시민참여형 치안 사업이다.
올해는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지난해보다 28명 늘어난 총 302명을 선발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아동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선발 인원은 부산 시내 16개 경찰서별 관내 초등학교 수를 고려해 배분된다.
지원 자격은 하루 3시간 내외의 도보 순찰이 가능한 건강 상태와 봉사 정신을 갖춘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성범죄 경력자 등 부적합자는 제외되며, 각 경찰서의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합격자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등하굣길과 범죄 취약지 등 지정된 구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각 경찰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활동을 원하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지킴이들은 길을 잃은 아동 보호나 시설물 안전 점검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펼치며, 위원회는 매월 우수사례를 선정해 자치경찰위원장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철준 부산시 자치경찰위원장은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한 경찰 활동과 시민 공동체 치안망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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