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통계 행정 ‘대통령 표창’ 쾌거… 국가 데이터 품질 높였다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북구, 통계 행정 ‘대통령 표창’ 쾌거… 국가 데이터 품질 높였다

국가데이터처 주관 통계 발전 공로 인정
2026년 경제총조사 시범 예행 성공 수행
사업체·광업·제조업 조사 정확도 우수
신뢰도 높은 데이터 기반 경제 전략 수립

  • 승인 2026-01-10 01:5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109 부산 북구, 2025수상
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 기념촬영 모습./북구 제공
부산 북구가 국가 통계의 정확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조사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최고 훈격인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구는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주관하는 '2025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포상에서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북구가 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 등 핵심 국가 통계 조사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로, 특히 통계청이 국가데이터처로 승격된 이후 처음 시행된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북구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대표로 경제총조사 시범 예행 지역에 선정되어 조사요원 교육부터 현장 점검, 자료 검증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도출된 데이터는 2026년 실시 예정인 본조사의 품질을 검증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관내 사업체와 조사요원의 유기적인 협조를 이끌어내며 조사 체계의 적정성을 완벽히 검토했다는 평가다.

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확보된 고품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경제 활성화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국가 핵심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 사업체와 조사요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통계 행정을 통해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5.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한기대 생활관, 2026학년도 '관생의 밤' 성료
  3. 천안시, 청년층 '에이즈 예방·인식 캠페인' 나서
  4.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5. 상명대, AI가 여는 콘텐츠의 미래…'충남 뉴콘텐츠 아카데미 특강' 성료

헤드라인 뉴스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통 금리가 왜 이래"... 만기 연장 금융소비자 높은 금리에 화들짝

마이너스통장 만기를 연장한 금융소비자들이 많게는 두 배 이상 오른 금리에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주요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신용점수 901~950점 차주에게 적용한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연 4.66~5.37%를 기록했다. 신용점수 951~1000점의 최고 신용등급 차주에게 적용하는 마이너스통장 금리도 연 4.51~5.28%로 5%를 넘어서기도 했다. 전체 신용등급에서 평균 금리는 KB국민은행이 연 4.59%, 농협은행 4.93%를 제외하면 대부..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됐다. 일반대와 함께 전문대도 수시 1차 원서접수에 들어가 9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전문대는 전공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간호·보건과 반도체·인공지능(AI), 국방, 조리·제과제빵, 뷰티·반려동물, 문화콘텐츠 등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졸업 후 진로도 뚜렷하게 나뉜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하는 대전지역 전문대의 특성화 분야와 현장 중심 교육, 취업 경쟁력을 차례로..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1.5% 내려 평균 19만 663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18일 전국 22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36곳에서 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4인 가족 차례상에 필요한 채소·과일·축산물 등 8개 부류 24개 품목이다. 결과를 보면, 평균 차림 비용은 지난해 추석 1주 전보다 1.5% 낮았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가 이어진 영향이다. 부류별로는 축산물이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반면 과일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