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 전국
  • 수도권

인천 중구,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인천국제공항 부지 지적재조사 추진
국토 관리 혁신적 성과 인정

  • 승인 2026-01-13 10:0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영예)
인천시 중구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업무 유공'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장관 표창은 인천 중구가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적극행정 추진으로 지적재조사 업무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며, 국토 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중구는 지난 2024년 인천국제공항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토대로 체계적인 '인천국제공항 부지 지적재조사' 추진에 총력을 다했다.

이는 바다를 매립해 건설한 인천공항의 특성상, 매립지가 단계적으로 등록되는 과정과 지속적인 개발·확장 사업의 과정에서,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사항이 누적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구는 지난 2024년 5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인천국제공항지구 총 4409만㎡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통해 주요 시설물 현황과 토지 경계를 정확히 일치시키고, '디지털 기반'의 정확한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무엇보다 고도의 디지털 토지 정보를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 부지의 효율적 활용과 더불어, 스마트 공항시설 개발·유지·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됐다. 또한, 전국 최초로 민간 자본이 참여하는 지적재조사 모델을 도입해 공공 재정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도 거뒀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적 불부합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중구가 독자 기획한 선제적 노력이자,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더 책임감 있는 토지관리 행정 추진으로 공간정보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적재조사'는 지적공부의 토지 경계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이용현황 조사·측량을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국토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국가사업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대전 갈마동 타이어업체서 화재
  2.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11월 견본주택 오픈
  3. 국방부, 대전 문화동 부지 '전면 매각' 추진…터전 잃을 위기 화훼단지
  4. 대덕대 야구부 창단 4년만에 프로선수 배출
  5. 대전 용두동2구역, 분양가 이견에 사업 표류… 이자 눈덩이
  1. 국립한밭대 동문 윤통섭 비전세미콘 회장, 발전기금 1억원 기부
  2.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3. 대전교원시니어직능클럽 한글아카데미 합창단 정기공연
  4. 을지대병원의 을지재단 출범 70년…박준영 회장 "새로운 100년 열어가자"제안
  5. “피해자 중심 수사로”…대전경찰청 경청회서 피해자 보호 강조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30일 오전 10시 2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31분 만인 오후 2시 3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짙은 연기와 거센 불길이 치솟으면서 화재발생 직후부터 150건 이상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으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와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장비 98대, 인력 238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과 방수 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18분 만인 오전 10시 20분께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현장 주변에서는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도 진행됐다.타이어판매점..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한화이글스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다시 독수리 군단의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섰던 와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풀리면서 한화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와이스에게 걸려 있던 2027시즌 5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와이스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와이스에게 올해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시즌이었다. 지난해 한화에서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