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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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 추가 확보, 일반 시민 15%·복지대상자 18% 적용
11~12월 충전한도 70만원, 16일부턴 일반 13% 조정

  • 승인 2026-10-29 16:50
  • 신문게재 2026-10-30 2면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대전시는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을 11월 15일까지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한시적 상향 조정합니다.

11월부터 월 충전 한도가 70만 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용자들은 더 큰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1월 25일까지 총 2억 원 규모의 소비촉진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위축된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여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국비 확보한 온통대전, 캐시백 15% 한시 확대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일반 시민에게 적용되는 캐시백은 기존 계획된 13%보다 2%포인트 높아지며, 복지대상자에게는 추가 3%포인트를 적용해 최대 18%의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종료 다음 날인 11월 16일부터는 일반 시민 13%, 복지대상자 최대 16%로 다시 조정된다.

앞서 대전시는 온통대전 혜택 확대를 위해 추가 재원 348억 원을 확보하고, 이달 20일부터 월 충전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높였다.

11월과 12월에는 월 충전한도를 70만 원까지 확대하고 기본 캐시백도 13%로 상향한다.

이번 한시적 추가 지원으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일반 시민이 70만 원을 모두 사용할 경우 최대 10만 5000원, 복지대상자는 최대 12만 6000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6일 이후에는 일반 시민은 최대 9만 1000원, 복지대상자는 최대 11만 2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확대와 별도로 11월 1일부터 25일까지는 '온통대전 소비 ON! 행운 ON!' 소비촉진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온통대전 가맹점 5곳 이상에서 누적 30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학원 업종에서 사용한 금액은 행사 실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약 3만 8000명에게 온통캐시 등 총 2억 원 상당의 소비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특정 가맹점에 소비가 집중되는 것을 넘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다양한 지역 상점에서 소비가 이뤄지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시는 캐시백 비율과 충전한도를 동시에 확대하고 소비촉진 행사까지 병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 완화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온통대전 혜택을 확대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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