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 타이어판매점 1차 진화 마치고 주변확산 차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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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전 타이어판매점 1차 진화 마치고 주변확산 차단 중

화재때 타이어점에 직원 4명 근무중 대피
소방인력 144명과 헬기 2대 투입 확산 차단
오후 1시 30분 초진완료 잔불 정리 중

  • 승인 2026-10-30 13:08
  • 수정 2026-10-30 13:38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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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발생한 타이어 판매점 화재로 바로 옆 건물까지 확산됐다. 지금은 주변확산을 차단한 채 계속 진화 중이다.  (사진=이혜린 기자)
30일 오전 대전시 서구 갈마동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1시 현재까지 진화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2분께 3층 높이의 철골구조로 만들어진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불길은 판매점 안에 보관 중인 자동차용 타이어를 연소시키며 검은 연기와 함께 화염이 강하게 일어났다. 타이어를 주로 보관한 2~3층의 철제 기둥과 지붕은 강한 불길에 녹아 일부 무너진 상태다. 화재 당시 타이어 판매점에서는 직원 4명이 1층에서 작업 중이었고, 화재 직후 대피해 부상은 입지 않았다.

불이 난 지점 인근에서 근무하는 한 목격자는 "매케한 연기가 나서 둘러보니 바로 옆 건물 위로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불길은 바로 옆 6층 건물로 옮겨붙어 피해를 키웠다. 해당 건물에는 자동차 부품을 취급하는 업소가 사용 중으로 가연성 물질에 불이 붙으며 확산됐다. 또 인접한 주택까지 일부 확산되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전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공무원 144명과 굴절사다리차 등을 동원했고, 산림청과 대전시의 헬기 지원을 받아 큰 불길은 잡았다. 현재는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철골 샌드위치판넬로 된 타이어 판매점의 추가붕괴를 대비해 소방관들이 건물 밖에서 진화 중이다.
임병안·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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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전문점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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