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스키대회 성공적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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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스키대회 성공적 폐막

알파인스키·크로스컨트리 76명 학생선수 각축

  • 승인 2026-01-13 16:17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교육감기 스키대회2
제24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스키대회./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라남도교육청이 12-13일 덕유산리조트와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제24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스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회에는 알파인스키 54명, 크로스컨트리 22명 등 총 76명이 출전해 설원 위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는 예년에 비해 참가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전남 지역 스키 종목의 저변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선수들은 정정당당한 승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설원 위에서의 값진 경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키웠다.

전남교육청은 동계스포츠 강화를 위해 2년 전 전남체육중·고등학교에 동계 운동부를 창단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학교 간 연계 육성 체계를 구축해 왔다. 아울러 동계스포츠 육성교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남 선수단의 성과 향상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교육감기 대회 역시 스키 저변 확대는 물론, 오는 2월 개최될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뜻깊은 무대가 됐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한 학생들은 이미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선수들"이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무대에서도 당당하게 실력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학교체육과 학생선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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