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침체된 당진지역 정치에 모처럼 '새얼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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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침체된 당진지역 정치에 모처럼 '새얼굴' 등장

국회 보좌관 두루 거치며 잔뼈 굵어..고향 당진에서 '새 역할' 기대
신선한 변화는 물론 뿔뿔이 흩어진 당을 결집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승인 2026-01-15 16:57
  • 수정 2026-01-15 16:5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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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당진당원협의회(위원장 정용선)가 반목과 갈등, 마찰과 분열로 치다르며 당원들과 보수 지지층에게 조차 외면 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6.3지방선거는 다가오고 현 상황으로 선거를 이기기가 버거운 가운데 최근 새로운 얼굴의 등장은 가뭄에 단비처럼 정치에 대한 갈증해소는 물론 당원들의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국힘 당진당협에 바람을 일으킬 새얼굴은 박정호(58세<사진>) 씨이며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출신으로 인하대 졸업, 현대그룹 입사, 벤쳐기업 기획 담당 이사, 한나라당 양천을 당협위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문화위원 등을 두루 거쳤다.

또한 김한표·김용태·이두아 국회의원 보좌관(정무위·법사위·교문위 등) 등으로 잔뼈가 굵었고 제18대 대통령선거(박근혜 대통령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실무추진단장)을 역임했으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언론홍보를 담당했다.



명실공히 다양한 정치 경험을 갖춘 새 인물의 등장은 고향 당진에서 신선한 변화는 물론 뿔뿔이 흩어진 당을 결집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당협의 구도 변화를 위한 세대교체 열망도 충족시킬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긴 터널을 지나듯 희망의 불빛 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체돼 있던 지역 정치의 다양성 확대와 기존 정치에 대한 한계극복, 변화와 도전으로 해석돼 국민의힘 당원은 물론 보수진영의 열망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박 씨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위한 구원투수가 될지, 아님 다른 용도가 있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으나 당진 보수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라 식상한 정치 판도를 바꾸는 불쏘시개가 될 것은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분열과 침체로 치닫아 온 당진지역 정치 무대에 모처럼 새얼굴의 등장은 기존 정치 구도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유권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향후 정치 구도의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됐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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