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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의 청년 면접정장 대여 지정업체인 '빅플랜(BIG PLAN)' 매장 내부에 부착되어 있는 '청년날개 FIT' 로고./양산시 공 |
양산시는 오는 19일부터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인 '청년날개 FIT'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을 앞둔 청년들에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정책으로, 올해는 지원 규모와 대상을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시는 기존 500회였던 연간 대여 물량을 550회로 늘렸다. 또한, 기존에는 양산시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양산 소재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졸업 예정자 포함)까지 확대해, 실제 양산에서 생활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외부 거주 학생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운영 결과에 따르면 총 500명의 청년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 중 64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하는 결실을 거뒀다.
특히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95%가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을 만큼 청년들 사이에서 실질적인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면접 준비의 부담을 덜고 자신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장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날개 FIT'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민생경제과 청년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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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