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시인 이정하, 논산에서 독자와 만난다

  • 충청
  • 논산시

감성 시인 이정하, 논산에서 독자와 만난다

베스트셀러 시집 3권 동시 재출간 기념 북토크 개최
2월 24일 논산 물빛복합문화센터서 시 낭송과 치유의 시간 마련

  • 승인 2026-01-19 10:1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KakaoTalk_20260115_131631411
한 시대를 풍미하며 수많은 독자의 가슴을 울렸던 ‘사랑의 언어’가 다시 찾아온다.

시담시담힐링예술원(원장 윤숙희)은 오는 2월 24일 오후 2시, 논산시 물빛복합문화센터에서 대한민국 대표 감성 시인 이정하의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이정하 시인의 베스트셀러 시집인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의 3권 동시 재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집들은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서점가에 ‘이정하 신드롬’을 일으키며 수많은 이들의 편지지와 일기장을 채웠던 작품들이다.

이번 행사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사랑의 본질을 담은 시어들을 작가의 목소리로 직접 듣고, 지금 이 시대의 감정으로 재해석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행사는 단순히 작가의 강연에 그치지 않고, 윤숙희 시 낭송가가 함께하여 시의 깊이를 더한다.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재출간된 신간 시집 3권과 함께 다과가 제공된다.

행사를 주최한 시담시담힐링예술원 윤숙희 원장은 “시간이 증명한 시인의 문장들이 오늘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2.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3.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4.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5.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1. [교단만필] 다시, 우리 교실에 존중의 씨앗을 심으며
  2. 202027 수시 9월 7일 스타트… 지역대 신입생 10명 중 9명 뽑는다
  3. '3조 7000억 원 규모'…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가속화
  4. 방산 집적화 중인 충청권… 중수청 방위사업 전문조직은 수원에
  5. 학교가 감당하기 어려운 교권 침해, 전문 조사관이 교육현장으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출발신호` 기다린다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출발신호' 기다린다

대전과 세종을 글로벌 신산업 광역 거점도시로 이끌 밑바탕이 될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자구역) 지정이 가시화 되고 있다. 그동안 지정의 걸림돌이었던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안건이 지난 6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아직 고시가 이뤄지지 않아 대전시는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다. 안산산단 GB해제 고시가 이뤄지면 '우주·국방 산업 특화' 전략을 앞세우고 있는 경자구역 지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시는 8월이나 9월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세종..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출범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전공소청의 정원과 세부 조직이 여전히 구체화되지 않으면서 일선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이동할 검찰 인력도 최종 확정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실제 공소청에 남아 근무할 인력과 구체적인 배치 역시 당분간 유동적인 상황이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청법이 폐지되고 공소청법이 시행되는 10월 2일부터 현재 검찰 조직은 공소청 체제로 전환된다. 공소청법은 대법원에 대응하는 공소청을 두고 고등법원에는 광역공소청, 지방법원과 가정법원에는 지방공소청을 각..

202027 수시 9월 7일 스타트… 지역대 신입생 10명 중 9명 뽑는다
202027 수시 9월 7일 스타트… 지역대 신입생 10명 중 9명 뽑는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되는 가운데 대전권 대학들의 '신입생 모시기'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대전권 주요 4년제 대학 8곳은 수시에서 1만7400여 명을 선발한다. 비수도권 대학이 신입생 10명 중 9명을 수시로 뽑는 만큼 수시는 수험생의 진학과 지역대의 신입생 확보를 좌우하는 승부처다. 올해는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늘고 의과대학에 지역의사선발전형이 도입됐다. 대학과 모집단위마다 학생부 반영방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면접·실기 일정도 다르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입시 흐름과 대전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