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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청 전경 |
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에 '송파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과 관련한 건의문을 제출하고, 해당 종합의료시설이 위례신도시 전체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위례신도시는 하남시·성남시·송파구에 걸쳐 조성된 신도시로, 주거·교통·생활 전반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형성돼 있지만 위례신도시 전반에는 종합의료시설이 없어 응급의료와 중증질환 치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 이용에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시는 현재 송파구 위례 의료복합용지에 추진 중인 종합의료시설 건립 사업이 이러한 의료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해당 의료시설이 특정 행정구역 주민만을 대상으로 운영될 경우, 위례신도시 내 또 다른 의료 격차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이와관련 시는 건의문을 통해 종합의료시설이 위례신도시 전 지역 주민을 포괄하는 공공적 의료 인프라로 기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특히 ▲ 응급의료센터 설치를 통한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 ▲ 중증질환 치료가 가능한 의료시설 및 전문 의료인력 확보 ▲ 필수의료 분야를 안정적으로 담당할 수 있는 장비와 운영체계 구축 등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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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