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적재조사사업 5개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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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적재조사사업 5개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위치확인시스템(GPS)측량 가능한 디지털 지적 전환 국책사업
토지 경계 바로잡아 오랜 경계분쟁 등 해소

  • 승인 2026-01-22 09:20
  • 수정 2026-01-22 10:0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청 전경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대교7지구, 금곡2지구, 강경황산1지구, 채산2·3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소유자가 점유하고 있는 현황을 새롭게 측량하여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위치확인시스템(GPS)측량이 가능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강경읍, 연무읍, 대교동 일부 지역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이웃 간 분쟁이 발생하는 등 토지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으며,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지속되어 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26~27일)는 대교7지구를 대상으로 부창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시에 열린다. 2차(28일)는 금곡2지구를 대상으로 연무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3차(29~30일)는 강경황산1지구와 채산2·3지구를 대상으로 강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같은 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사업 전반에 걸친 측량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개인적으로 소송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었던 경계분쟁에 관련한 소송 및 등기비용, 취득세 등의 부담을 줄여 토지소유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를 바로잡아 오랜 경계분쟁과 맹지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이용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연무 금곡2지구를 대상으로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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