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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루쌀 수제비' 시식 행사 사진.(충주시 제공) |
시는 23일 충주시청 구내식당에서 수안보농협과 함께 '가루쌀 수제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루쌀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 다양한 활용 모델을 발굴해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루쌀은 일반 쌀과 달리 분말 가공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품종으로,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수분 흡수율이 높아 반죽이 부드럽고, 글루텐이 없어 소화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으로, 어린이나 노약자 등을 위한 건강 식재료로 활용 가능성이 크다.
현재 가루쌀 가공제품은 충주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가루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시는 이번 메뉴 개발을 계기로 가루쌀 활용 범위를 넓히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권은하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소비촉진 메뉴 개발을 통해 가루쌀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용 방안을 발굴해 가루쌀 소비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가루쌀은 지난해 농업기술센터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에 참여한 수안보농협가루쌀연합회의 가루쌀 54t 가운데 절반이 정부 수매에서 특등급으로 분류돼 전국 140여 개 생산단지 중 최고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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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