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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전국품바사진촬영대회 사진.(음성군 제공) |
27일 군에 따르면 문체부는 최근 전국 지역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와 관광객 인지도 및 만족도, 지역 주민 지지와 호응도를 종합 평가해 27개 축제를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해 발표했다.
음성품바축제는 꽃동네 설립의 모태가 된 고(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인류애와 박애 정신을 계승한 독창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진 품바 공연과 길놀이 퍼레이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축제 운영 체계를 전반적으로 고도화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먹거리와 볼거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축제장 동선과 공간 구성을 정비해 관람 편의성과 체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 '사랑과 나눔'이라는 축제 정체성이 현장에서 가시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참여·나눔 중심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굴하고, 향후 '명예 문화관광축제' 신청 자격을 갖추기 위한 평가에 대비해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음성품바축제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 음성예총과 회원, 자원봉사자 등 민·관·학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성과"라며 "이를 발판으로 음성품바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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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