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경쟁력은 교육에서"…단양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과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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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경쟁력은 교육에서"…단양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과 뚜렷

18회 교육에 1,867명 참여…주력 작목·현장 맞춤형 과정 호평

  • 승인 2026-01-28 07:49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2026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1)
'2026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참여한 단양군 농민들 모습이 진지 하다.
단양군이 새해를 맞아 추진한 농업인 대상 실용 교육이 높은 참여율과 현장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과를 거뒀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영농 기술 향상과 소득 증대를 목표로 운영한 '2026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지난 23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월 7일부터 23일까지 문화예술회관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집합교육과 순회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8회 과정에 1,867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이는 당초 계획 인원 1,5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교육 참석률은 124%에 달했다.

보도 2) 2026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2)
'2026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참여한 단양군 농민들 모습이 진지 하다.
교육 내용은 단양군의 주요 재배 작목인 고추, 마늘, 사과, 수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치유농업, 농업미생물 활용, GAP 기본교육,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등 농업 현장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도 함께 다뤘다.

특히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 고추·마늘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소속 강사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지역 재배 여건과 현장 지도 경험을 반영한 실질적인 기술 중심 교육으로 운영돼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 참여율이 예년보다 크게 높아 현장 중심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전문성을 갖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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