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AI 기반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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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AI 기반 2026년 주요 업무 계획 발표

  • 승인 2026-01-28 11:2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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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전경
용인도시공사는 28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026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AI 기반 서비스 및 업무 프로세스 혁신 추진, AI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CCTV 설치, 민원접점부서 AI 상담 챗봇 도입, AI를 활용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시스템 도입, AI 기반 안전운전 솔루션 및 도로위험 관제 시스템 도입 등이다.

공사는 먼저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을 통해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추진한다. 전사적으로 AI 활용 현황을 분석하고 업무 특성에 적합한 AI 실행 과제를 발굴·추진하며, 전략기획처를 중심으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연말에는 AI 활용 우수사례를 선발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조직 내 AI 활용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용인시 공영주차장에 AI 영상분석 기반 지능형 CCTV를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안전한 주차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와 함께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접점부서 AI 상담 챗봇도 도입·운영한다. 통화 연결 지연 등으로 발생하던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단순 반복 상담 업무를 AI 챗봇으로 분산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보상사업처와 교통약자지원처에서는 각각 보상업무용 챗봇과 교통약자 전용 챗봇을 운영하며, 공사 대표 홈페이지를 통한 통합 챗봇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AI를 활용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시스템도 도입해 신뢰성 있는 유해물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유해물질 대상 물품 관리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외에도 AI 기반 안전운전 솔루션과 도로위험 분석 시스템을 특별교통수단에 도입해 탑승객 안전과 교통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별교통수단 차량 76대에 해당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100% 도입을 목표로 추진한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전사적으로 AI를 적극 활용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직원들이 계획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직무 연계형 실습 교육을 기획하고, 상·하반기 총 40명의 AI 실무자를 양성할 계획이다.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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