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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송(사진 왼쪽부터), 소나무, 편백나무 폐구과 사진. |
품종관리센터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소나무와 편백나무 등 산림용 종자를 정선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구과와 각종 부산물을 무료로 나누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탈종·정선·건조 과정에서 생긴 폐구과와 부산물은 친환경 퇴비와 멀칭재, 화목보일러 착화제, 캠핑용 땔감, 천연 방향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어린이 생태체험과 만들기 재료, 중·고등학교 과학 수업이나 전공 학습용 교보재로도 활용 가능하다.
센터에 따르면 종자 정선 과정에서 매년 30여t 이상의 부산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친환경 비료와 교육용 자재로서의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무상 나눔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적극행정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무상 나눔 행사는 2025년 하반기부터 시작됐으며, 보유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신청 물량을 직접 운반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충주시 수회리로 72)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43-850-3379)로 접수하면 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윤영 연구사는 "부산물 나눔을 통해 예산 절감과 자원 재활용 효과를 동시에 얻고 있다"며 "앞으로 학교와 교육기관 보급을 확대해 미래 세대가 산림 구과와 종자를 직접 접할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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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