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부산소방과 구급실습… 현장 맞춤형 인재 키운다

  • 전국
  • 부산/영남

동의과학대, 부산소방과 구급실습… 현장 맞춤형 인재 키운다

재학생 36명 현장 투입
부산 12개 소방서 협력
구급차 동승 및 처치 실습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

  • 승인 2026-01-28 15:1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구급현장실습 사전교육 기념 촬영 사진
구급현장실습 사전교육 기념 촬영 모습./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가 부산시 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병원 전 단계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동계 구급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실습은 지난 1월 12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하며, 2학년 재학생 36명이 부산 지역 12개 소방서 소속 36개 안전센터에 배치돼 현장 경험을 쌓는다.

실습생들은 매주 40시간 동안 구급차에 직접 동승해 응급환자 상태 평가와 처치 보조, 구급 장비 관리 등 실제 구급대원의 업무 흐름을 체계적으로 체험한다.

학생들은 현장 지도 소방대원의 밀착 교육을 통해 다양한 응급상황에서의 판단력과 대응 능력을 기르며 응급구조사로서의 책임감을 배운다. 실습에 앞서 안전교육과 현장 적응을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

실습에 참여한 남예호 학생은 "이론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하고 선배들의 대응 과정을 배우며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지훈 부산소방 구급대원은 "학생들이 응급구조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체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과정이 예비 응급구조사로서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의과학대는 앞으로도 소방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확정 연기… 집현동서 제동
  2. '행정수도특별법' 미래 불투명… 김종민 의원 역할론 중요
  3. 이준석 "세종 행정수도 압도적 완성"…하헌휘 시장 후보 지원사격
  4. 이장우 대전시장 "저의 4년과 상대후보의 4년을 비교해 달라"
  5. 신보-하나은행-HD건설기계, '동반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1. 중도일보·제이피에너지, 충청권 태양광발전 공동개발 '맞손'
  2. 갤러리아 센터시티, 대규모 리뉴얼 진행...신규 브랜드 입점·체험 콘텐츠 강화
  3. 대전 동·서부 초등학생 '민주주의' 몸소 느끼는 '학생의회' 활동 시작
  4.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위례·통정한마음봉사단,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5. 대전 올해 개별공시지가 1년 새 2.20% 올라

헤드라인 뉴스


대전 유성고속터미널 인근 배달 핫플레이스... 월 7000건 이상 주문으로 `활발`

대전 유성고속터미널 인근 배달 핫플레이스... 월 7000건 이상 주문으로 '활발'

코로나 19시기를 겪으면서 음식 배달업은 생활형 소비 인프라로 생활 속에 밀접하게 닿아있다. 식당을 차리는 것보다 초기 창업비용이 적게 발생하고, 홀 서빙 등에 대한 직원 인건비 등도 줄다 보니 배달업에 관한 관심도 커진다. 주문량이 많은 곳에서 창업해야 매출도 뒤따르는 만큼 지역 선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빅데이터가 분석한 대전 배달 상권 핫플레이스를 분석해봤다.1일 소상공인 365에 따르면 대전 배달 핫플레이스는 유성구 온천2동 '유성고속터미널' 인근이다. 배달 핫플레이스란 배달 주문량이 기타 상권 대비 높은 장소를 뜻..

세종 관광콘텐츠 전국 박람회 노크… `미식 관광` 뜬다
세종 관광콘텐츠 전국 박람회 노크… '미식 관광' 뜬다

세종지역의 맛집, 명소 등 다채로운 관광콘텐츠가 박람회 열풍을 타고 전국에 알려지고 있다. 단순 관광자원 홍보를 넘어 맛을 겸비한 미식 관광으로 차별화하면서, 새로운 관광지도를 창출할 것이란 기대감을 낳고 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국내 관광·여행 산업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 올댓트래블'에 참가해 관광과 미식을 결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힌다. 같은 시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역시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도시환경에 적합한 국내 육성품종과 자생식물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세종시문..

AI로 되살린 초대 학장…목원대 개교 72주년 ‘초심’을 말하다
AI로 되살린 초대 학장…목원대 개교 72주년 ‘초심’을 말하다

목원대가 개교 72주년 기념식에서 현직 총장의 기념사 대신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한 초대 학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쟁 직후 대학을 세운 첫 세대의 교육 철학을 오늘의 기술로 다시 불러내며 대학 교육의 본질을 되묻는 형식이었다. 빠르게 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대학이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장면이기도 했다. 목원대는 30일 오전 11시 대학 채플에서 개교 7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구성원들은 '진리·사랑·봉사'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대학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