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금토2·여수2지구 정부 공공주택 공급 추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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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금토2·여수2지구 정부 공공주택 공급 추진 공감

성남 고도제한 추가 완화, 분당재건축 물량 확대 등 보완 요구

  • 승인 2026-01-30 11:54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성남시청사 전경 (2)
성남시청사 전경
성남시는 정부가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라, 판교테크노밸리 및 금토2·여수2 지구 약 67.4만㎡ 내 신규 공공주택 공급 추진 계획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번 공공주택 공급 계획은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된 주거 수요에 대응하고,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할 수 는 점에 공감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성남시청 맞은편 여수2지구 주택건립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앞두고, 지하철 8호선 모란 판교 연장사업의 B/C에 도움이 되고, 향후 시청역 신설 추진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가용지가 부족한 지역 특성상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주택 확대가 더욱 실효적이고, 지속적인 대책인만큼 고도제한의 추가완화와 분당 재건축 연차별 물량 확대, 10.15 부동산 규제 전면 해제를 주장했다.

또한 판교 제2·제 3테크노밸리 조성과 신규 주택 6,300호가 공급되면 인구 유입 등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지하철 8호선 연장과 광역교통대책을 포함한 현실성 있는 교통대책 수립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하고, 신규 개발로 인한 주변 지역 교통 영향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공공주택지구 내 분양주택 비율을 높이는 방안과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학생 수 증가에 대비한 학교의 적정 배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교육·정주 여건 개선 방안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이 사업 추진 과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 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주택공급, 교통, 교육, 정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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