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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주요 군정 보고와 함께 군민들과의 '생생 톡톡 애인(愛仁) 소통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신영희 인천시의회 의원 등 지역 대표와 군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경복 군수는 환영사에서 "옹진군은 인천의 바다를 품은 최전선이자, 자연의 숨결과 사람의 온정이 살아 숨 쉬는 섬의 고장"이라며 "시장님께서 강조하시는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의 철학과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이 옹진 곳곳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올해 핵심 과제로 ▲두무진 유람선 건조사업 지원 ▲영흥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덕적 도우항 매립공사 ▲북도면 도로정비 ▲신도 평화대교 교통혼잡 개선 및 버스 노선 신설 ▲여객운임 지원사업 개선 ▲장봉도~모도 연도교 사업 추진 ▲백령공항 건설 지원 등을 제시하며, 인천시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도서지역 노후 기반시설 개선, 고령화 대응 복지체계 강화, 섬지역 교육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과제도 함께 건의했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옹진은 인천의 바다이자 미래 성장거점이며, 국제해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원동력"이라며 "섬 주민의 교통 편의와 정주여건 개선, 해양관광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옹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이 식수 부족 해결, 연도교 건설, 주차장 확충, LPG시설 구축, 안전사고 예방 시설 등 다양한 현안을 직접 전달했다. 문 군수는 "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옹진군이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여는 주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앞으로도 인천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톱텐 도시 인천'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균형 발전과 행복한 섬 공동체 조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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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