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제4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산업단지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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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제4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산업단지조성 본격화

북부권 균형발전 및 제천시 신성장동력 기반 마련 기대

  • 승인 2026-02-02 07:32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제천 제4산업단지 조감도
제천 제4산업단지 조감도
충북도는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산업단지계획이 지난 1월 30일 승인 신청됐다고 밝혔다.

제천 제4산업단지는 제천시 왕암동·신동·봉양읍 일원에 81만1864㎡(약 24.6만/3.3㎡)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승인 신청은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는 2022년 충북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한 이후 2023년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등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이행 해왔다.

이 과정에서 충북도는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과정에서도 중앙부처와의 협업에 적극 나서는 등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는 입지 여건과 산업 수요를 심층 분석하고, 기업 유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양 가격 산정을 위해 사업비 구조와 재원 조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왔다. 이번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으로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충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북부권 균형발전의 초석이자, 제천시 신성장동력인 제천 제4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북도와 제천시·충북개발공사간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 및 환경영향 평가 등 관계기관과의 조속한 협의 추진으로 산업단지계획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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