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 2월부터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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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 2월부터 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업·취업·문화 아우르는 전방위 정책 지원 개시
3월부터 가전 구독 서비스, 면접복장 지원 등 신규 혜택 확대

  • 승인 2026-02-02 10:1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청년 지원 프로그램 안내문.(음성군 제공)
청년 지원 프로그램 안내문.(음성군 제공)
음성군의 청년지원정책 추진 거점공간인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가 2월부터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취업·역량 강화·정서 지원을 아우르는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대로는 2월부터 ▲청년 창업 지원사업 ▲청년 면접 지원사업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 ▲1인 가구 청년 밥상공동체 모임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5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장 리모델링, 홍보비, 간판 설치 등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4월까지 받으며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청년 면접 지원사업은 기업 면접 응시자에게 1회당 5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최대 3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직장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취업성공키트도 제공한다.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은 어학, 한국사, 국가기술자격증 등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회 최대 5만 원, 1인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

또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 수강료를 최대 100만 원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해 2월 중 5명을 선정한다.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청년 소모임 활성화를 위해 수강료, 도서 구입비, 관람료, 대관료 등 운영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2월 중 5개 팀을 선정한다.

청년 고민상담소는 심리·창업·법률·세무·노무·직업진로 분야 전문가와 연계한 상담 프로그램으로 상시 운영되며, 1인 가구 청년 밥상공동체 모임은 2월 중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대로는 3월부터 원데이클래스 강좌를 운영하고, 전입 청년의 생활 안정을 위해 필수 가전제품 구독비를 최대 36만 원 지원하는 사업과 면접정장 대여·헤어메이크업·이력서 사진 촬영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 면접복장 지원사업도 새롭게 시행한다.

조훈희 청년대로 센터장은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기본 역량 강화와 문화 활동을 중점으로 청년지원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위치한 청년대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대로 누리집(www.es2030.net)과 카카오톡 채널·인스타그램 '청년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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