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미국 명문 UCI 해외연수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남대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미국 명문 UCI 해외연수

  • 승인 2026-02-02 16:36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반도체 소부장1
한남대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반도체소부장COSS사업단)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UCI)에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반도체소부장COSS사업단)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UCI)에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월 13일부터 3주간 한남대와 한국기술교육대가 공동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선발 과정을 거쳐 총 34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해외 반도체 산업의 실제 운영 환경과 최신 기술 흐름을 현장에서 체감하도록 설계됐으며, 전공 이론을 기반으로 한 실무 적용 역량을 종합적으로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기간 UCI의 교육과 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산업 수요를 반영한 문제 해결형(Project-based)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또 학생들이 국제 산학 연계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연구·개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UCI의 반도체와 광전자 소자 분야 세계적 석학인 G.P. Li 교수를 비롯해 대규모 네트워크와 인터넷 시스템 연구를 선도하는 Athina Markopoulou 교수 등 반도체, 에너지 시스템, 바이오센서 분야 교수진과 연구진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반도체 산업의 역사 및 발전 동향 ▲첨단 반도체 제조공정 ▲반도체 소재·장비·패키징 분야 신기술 ▲마이크로·나노 공학 기반 연구 ▲공정 클린룸 견학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첨단 반도체 기술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시간을 보냈다.

UCI는 미국 내 대표적인 연구 중심 공립대학으로 공학과 첨단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반도체·광전자·에너지 시스템 등 미래 산업 핵심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축적한 대학이다.

김운중 반도체소부장COSS사업단장은 "이번 UCI 연수는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연구 환경과 산업 연계 교육을 직접 경험한 매우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제 협력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2. 대천해수욕장, 126명 안전요원 총출동
  3.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4. [교육부 하반기 업무계획] 국가인재위원회 신설… 거점국립대 3곳 성장엔진·AI 분야 패키지 지원
  5.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교통정책 새판 짠다
  1.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2. 세종시 '동네 의원' 2곳 폐원… 지역 사회 도마 위
  3. 충청권 공립 신규교사 1244명 사전예고… 대전 초등 34명서 4명으로
  4. 과학기술정보연구원, 1억원 상당의 신기술 기업 이전 완료
  5. 컨텍, 우주 지상국 서비스 기업 KSAT과 안테나 6기 계약 체결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대전시가 2037년까지 전력자립도 108%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 산업계는 목표 달성의 핵심인 대형 발전소 건설이 과거 서구 평촌산업단지 LNG발전소 건설 추진 당시처럼 주민 반발에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며 실현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6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2025 지역에너지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대전의 전력자립도는 2.96%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력자립도가 5%를 밑도는 지역은 전국에서 대전이 유일하다. 16위 광주(9.56%)의 3분의 1에도 못..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철도사업의 출발점인 정부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년) 발표가 임박하면서 지역 철도사업 반영을 위해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의 역량 집중이 요구된다. 전국 지방정부 건의와 국정과제 등 검토사업만 300개 600조원에 달해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어서다. 6일 대전시와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연내 확정할 전망이다. 당초 지난해 말 발표가 예정됐지만, 국토교통부는 발표를 올해로 미뤘다. 6월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지역 간 갈등과 선거 전 불필요한 오해를 예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송전선로 반대 대행진, 서구청장에 "직접 나서 의견수렴·대안 제시해야"
송전선로 반대 대행진, 서구청장에 "직접 나서 의견수렴·대안 제시해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하는 전국 대행진 참가단이 대전에 도착해 주민 의견 수렴과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6일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송전탑백지화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20여 명은 유성구청에서 서구청까지 거리행진을 벌인 뒤 전문학 서구청장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서를 전달했다. 대전에서는 서구와 유성구 일부 지역을 경과대역으로 하는 345㎸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되면서 예정 지역 주민들이 건강권과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고 있다. 참가단은 서구가 송전선로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