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재단, '2026 시즌 오프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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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2026 시즌 오프닝 콘서트' 개최

오는 12일 공주문예회관서 '신세계 교향곡&카르미나 부라나’ 선봬

  • 승인 2026-02-05 09:4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시즌오프닝콘서트 포스터
공주문화관광재단 시즌오프닝콘서트 포스터.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 제공)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시즌 오프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지휘자 정나라의 지휘 아래 공주시충남교향악단, 공주시립합창단 그리고 당진시충남합창단이 함께하는 대규모 협연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어우러진 압도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낭만주의의 걸작으로 불리는 안토닌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 교향곡' 중 3, 4악장을 연주한다. 드보르작이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경험한 도전, 희망과 고향 보헤미아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이 곡은 새해를 맞이하는 관객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강렬한 합창곡의 대표작,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가 펼쳐진다. 기쁨과 슬픔, 사랑과 운명 등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을 강렬하고 리드미컬한 에너지로 표현한 이 작품은 대규모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폭발적인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힘 있는 합창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희망한 활력과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티켓은 공주문예회관과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이다. 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이며 공연 관련 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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