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중장년층 일자리 환경 조성 지원 '순항'

  • 전국

천안시, 중장년층 일자리 환경 조성 지원 '순항'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다양
중장년 삶의 질 향상 계기 전망

  • 승인 2026-02-05 11:01
  • 수정 2026-02-05 11:22
  • 신문게재 2026-02-06 12면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1050690_556756_2014
천안시가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수십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기반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시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고용안정과 재취업 촉진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일자리를 발굴·확대하고 있다.



실제 시는 2025년 8170여만원을 들여 경영전략, 재무회계금융, IT정보화, 행정지원, 마케팅홍보 등 분야의 경력 3년 이상의 퇴직자 29명을 사회적기업이나 비영리단체 등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추진했다.

또 지역 특색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실시해 AI 융합 스마트 경비인력과 VR시뮬레이터 중장비 자격증 취득 및 전문가 양성에 각각 6380여만원, 9660여만원 등을 들여 중장년 48명의 견해를 넓히는 역할을 수행했다.



중장년을 위해 국가기술자격증과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 등에 응시료를 1회 5만원 한도로 제공하는 취업자격증 취득 지원을 추진, 1275건 총 5420여만원이 지급됐다.

아울러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족 구성원 재산 4억원 이하인 경우, 대상자에게 한시적 일자리 마련을 통한 생계 안정도모를 유도하는 공공근로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해 신청 2351명 중 798명을 선발해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2025년 지원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고용서비스를 구축·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고용을 촉진함으로써, 중장년 삶의 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미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중장년층이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지식 등은 여전히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러한 중장년 대상 일자리 지원 계획이 그들이 가질 새로운 역할과 가치를 통해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바람이 불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경찰청, 청내 159대 주차타워 완공 후 운영시작
  2. 용역노동자 시절보다 월급 줄어드나… ADD 시설관리노동자들 무슨 일
  3.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시작… 첫날 5명 서류 접수
  4. 멈춰버린 엘리베이터, 고칠 시스템이 없다
  5. 대전·충남 통합 추진에 지역대 지원 정책 방향도 오리무중
  1. '대전특별시' 약칭에 충남지역 반발
  2. 김지철 충남교육감 "민주당 발 행정통합특별법 조속한 보완 필요"
  3. 강수량 적고 가장 건조한 1월 …"산불과 가뭄위험 증가"
  4. 재료연 세라믹 분리막 표면 제어하는 소재 기술 개발로 수처리 한계 개선
  5.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실·국회의 완전한 이전...어게인 '여·야 합의' 이를까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가능성이 지방선거 국면에서 한층 무르익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 의지와 국정과제 채택에 이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한민국 공통의 과제인 수도 이전에 힘을 다시 실으면서다. '대통령 집무실법(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국회 세종의사당법(국회법)'이 통과된 2022년과 2023년의 어게인 '여·야 합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선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충남 아산시갑)·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행정수도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흐름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행정통합 거세지는 충청홀대론…黨政 대책마련 주목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안과 관련해 불거진 충청홀대론이 성난 지역 민심을 등에 업고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여당의 기류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자치 재정과 권한 등에서 광주·전남 통합법안과 비교해 크게 못미치면서 불거진 형평성 문제를 당정이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지역 간 차별 논란을 지우고 '지방 분권'이라는 본질을 찾는 행정통합 법안 설계 변경을 위한 3개 통합지역 간 연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타운홀 미팅을 각각 4일과 6일 개최했..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이재명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담긴 ‘5극 3특’의 집밥 재료들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성장의 핵심정책인 ‘5극 3특’에서 생산한 집밥 재료를 담은 선물을 각계각층에 보냈다. 청와대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그릇·수저 세트와 5극 3특 권역의 특색을 반영한 집밥 재료로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 제작된 그릇·수저 세트에는 편안한 집밥이 일상이 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가 국민 모두의 삶에 평온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대통령의 의지를 담았다. 집밥 재료는 밥의 기본이 되는 쌀(대경권, 대구 달성)과 떡국 떡(..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