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상반기 전기 자동차 보급 사업'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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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상반기 전기 자동차 보급 사업' 접수 시작

  • 승인 2026-02-05 14:05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광주시청사 전경
광주시청사 전경
경기 광주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해 '상반기 전기 자동차 보급 사업' 접수를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 자동차 총 852대를 지원하기 위해 42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지원 물량은 전기 승용차 775대, 전기 화물차 75대, 전기 승합차 1대, 어린이 통학용 전기 승합차 1대 이다.

차종별 최대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 754만 원, 전기 화물차 8천400만 원, 전기 승합차 9천100만 원,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 1억 4천950만 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기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전환 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하거나 폐차한 개인이 전기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구매 신청일 기준 연속 2개월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광주시 소재 법인, 공공기관 등이며,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와 구매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며 접수는 제조·판매 대리점이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다.

보조금은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되며 구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날부터 10일 이내에 출고되지 않을 경우 취소된다.

방세환 시장은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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