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 읍·면 순회 의정보고회 '대성황'… 첫날 1천여 명 운집

  • 충청
  • 서산시

성일종 국회의원, 읍·면 순회 의정보고회 '대성황'… 첫날 1천여 명 운집

서산·태안 곳곳 찾아 성과 보고, 미래항공연구센터 MOU·주민설명회도 예고

  • 승인 2026-02-05 16:2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205162753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3선, 서산·태안)이 읍·면별·권역별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본격 시작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사진=성일종 국회의원실 제공)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3선, 서산·태안)이 읍·면별·권역별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본격 시작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성 의원은 의정보고회 첫날인 5일 ▲오전 10시 태안 원북면·이원면(이화마을 청심관) ▲오후 1시 30분 서산 팔봉면(팔봉면 행정복지센터) ▲오후 3시 30분 태안 안면읍·고남면(안면농협 회의실)에서 잇따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세 지역을 합쳐 약 1천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성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의와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 내용에는 ▲서산의료원 기능 강화 이후 서산·태안 지역 응급헬기 이송 실적 급감 ▲서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착공 ▲태안 미래항공연구센터 설계비 반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 분원 설립 확정 ▲가로림만 전국 제1호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등이 포함됐다.

성 의원의 올해 의정보고회는 서산시와 태안군 전역을 대상으로 총 4일간, 하루 3회씩 모두 1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향후 일정은 ▲2월 10일 오전 10시 서산시내·인지·음암·지곡·성연면(서산문화회관 대강당)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태안 근흥면(근흥면 행정복지센터) ▲오후 4시 10분 태안읍·남면(태안문예회관 대공연장) ▲2월 23일 오전 10시 태안 소원면(소원면 주민센터), 오후 1시 30분 서산 부석면(부석면 행정복지센터), 오후 3시 30분 서산 대산읍(종합사회복지관 서산분관) ▲2월 27일 오전 10시 서산 운산면(운산면 주민자치센터), 오후 1시 30분 해미면(해미농협), 오후 3시 30분 고북면(고북면 행정복지센터) 등이다.

특히 2월 10일 오후 3시에는 태안문예회관에서 '태안 미래항공연구센터' 참여기업들과의 MOU 체결식 및 주민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지역 미래항공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설명회 직후 같은 장소에서 태안읍·남면 의정보고회가 이어진다.

성 의원은 "첫날부터 많은 주민들께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은 일정에서도 더 많은 분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목소리를 국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대전 한 학교서 학생 등 19명 구토·발열 증상
  3. 우주산업 클러스터 3축 대전 '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센터' 구축 어디까지?
  4. 김태흠 충남 원팀 행보… "연대 강화로 지방선거 승리"
  5.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1.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2.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3. 제2형 당뇨병 연구 충남대병원 연구팀, 대한당뇨병학회 우수 구연상
  4. 충청권 345㎸ 송전선로 입지선정 논의 한 달간 보류
  5. [춘하추동]사회적인식과 다문화 수용성(acceptance)

헤드라인 뉴스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대전·충청 지역 선거 분위기도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 후보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우선 후보별 선거벽보가 지정 장소에 부착되고, 각 세대에는 후보자..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세종북부경찰서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비로소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시인한 셈이다. 세종경찰청은 피해자 진술 조력인 참여 등 원칙적 절차 이행을 통해 철저한 원점 재수사를 예고했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수사대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학대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학대 사건의 전말은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의 몸에 멍이 발견되면서 알..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