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설명절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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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설명절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어때요?"

단독경보기·소화기 등 초기 화재 진압으로 대형화재 피해 예방 필수

  • 승인 2026-02-06 14:26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 문화 확산과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명절 기간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지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초기 화재 대응 효과가 큰 필수 안전 장비로 꼽힌다.



주택용 소방시설에는 초기 화재 진압에 활용되는 소화기와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포함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로 눈에 잘 띄는 장소에 1대 이상 비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한다.

공주소방서는 명절 기간 동안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사거리와 터미널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역 라디오를 통해 관련 홍보 방송을 지속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오긍환 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의 안부를 묻는 시간이자 안전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핵심으로, 작은 준비가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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