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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소방서, 재난 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회의 모습(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서산소방서는 지난 2월 5일 오후 2시, 서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화학사고 등 복합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마련됐으며, LG화학 대산공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는 인력들이 참여해 통제단 가동부터 종료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절차 이해 ▲통제단 개인 및 부서별 임무·역할 숙지 ▲통제단 전체 및 각 부별 운영 흐름도 파악 ▲통제단 운영 훈련 및 개선방안 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휘·통제 체계의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
아울러 대형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산업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상황 판단과 단계별 대응 절차를 집중 점검함으로써, 실제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대형 산업시설에서 발생하는 재난은 초기 대응과 통합적인 지휘·통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소방서는 다양한 재난 유형을 가정한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며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점검·보완하고, 현장 대응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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