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피싱범죄 더 조심하세요"… 대전경찰청, 명절 치안대책 발표

  • 사회/교육
  • 사건/사고

"설 피싱범죄 더 조심하세요"… 대전경찰청, 명절 치안대책 발표

  • 승인 2026-02-08 15:25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clip20260208120023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설 명절 집중 치안대책을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마련해 추진한다.

단계별 교통관리를 비롯해 대면 순찰과 관제센터 화상을 연계한 치안활동, 관계성 범죄·민생침해 범죄를 예방하고 엄정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무인점포, 금은방, 주차 차량 내 절도 등 범죄 취약한 곳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설정해 치안활동을 강화한다.

테러 등 각종 위험 상황에 대비해 경찰특공대를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일대에 전진 배치하고, 기동대와 기동순찰대는 전통시장과 주요 번화가 등 민생 밀접 지역에 집중 배치한다.

귀성·성묘객 이동이 집중되는 고속도로 연계 국도와 주요 혼잡 교차로에도 인력을 배치를 늘리고, 설 일주일 전 주말인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대전지역 전통시장 7개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한다.

또한 설 명절 기간 중 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해서는 고위험 대상자 사전 모니터링과 기능 간 공조를 통해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보이스피싱 및 노쇼 등 피싱사기 예방을 위해서도 경찰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최주원 대전청장은 "설 명절 기간 예방 중심 치안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범죄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시민 불안을 최소화하겠다"며 "안전한 명절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현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대전 한 학교서 학생 등 19명 구토·발열 증상
  3. 우주산업 클러스터 3축 대전 '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센터' 구축 어디까지?
  4. 김태흠 충남 원팀 행보… "연대 강화로 지방선거 승리"
  5. 광주 사건 이후 판암동 흉기 살해 전례에 경찰 예방활동 강화
  1.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2.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3.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4. 제2형 당뇨병 연구 충남대병원 연구팀, 대한당뇨병학회 우수 구연상
  5. 충청권 345㎸ 송전선로 입지선정 논의 한 달간 보류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으로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이는 가운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가 이뤄진다. 세 가지 이상 중복 증상을 호소하는 교직원과 학생은 전날 19명에서 이날 20명으로 늘었으며 복통이나 설사 등 일부 증세만 보여 학교에 결석한 학생은 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도일보 5월 12일 자 6면 보도> 12일 대전교육청과 해당 초등학교에 따르면 전날과 앞선 주말부터 구토와 설사 등을 호소하는 학생과 교직원이 나타나며 11일 학교급식 식중독대응협의체(이하 협의체)가 가동됐다. 11일 기준 교직원 3명과..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안전공업 대화공장도 `안전 사각지대`… 산안법 위반사항 `무더기 적발`
안전공업 대화공장도 '안전 사각지대'… 산안법 위반사항 '무더기 적발'

73명의 인명 피해를 낸 안전공업(주)의 주요 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화재가 발생한 문평공장에 이어 대전산업단지 내 대화공장에서도 다수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서 사업장 곳곳이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마성균)은 12일 안전공업 대화공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사법처리 32건, 과태료 부과 29건(약 1억 2700만 원), 시정개선 9건 등 총 70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안전공업은 지난 3월 20일 대덕구 문평동 소재 문평공장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선대위 참석, 이장우 후보 문화산업 정책 발표

  •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 공용자전거 타슈에 시민들 통행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