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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청 전경 |
서산시는 2월부터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급식 지원과 검정고시 대비 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신규 급식 지원사업으로 페이코(PAYCO)를 활용한 모바일 식권 시스템을 도입한다. 그동안 센터는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에게 교육 장소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제공해 왔으나, 앞으로는 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이 별도의 방문 없이도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
서산시는 이를 통해 청소년 개인의 일정과 기호를 고려한 보다 유연한 급식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습 지원도 확대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스마트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기존 5주 과정이던 프로그램을 8주 과정으로 늘린다. 이는 검정고시 준비에 충분한 학습 기간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확대된 스마트교실에서는 기초 학습 보완부터 과목별 집중 지도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수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학업 복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급식 지원과 스마트교실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41-669-9056)로 문의하면 된다.
심은주 서산시 가족지원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과 학습 전반에 걸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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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