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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가 9일 지역 경로당 12곳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완료한 가운데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내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12개 경로당에 설치된 양방향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대전 대덕구) |
9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 경로당 12곳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완료,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스마트경로당'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경로당 조성 사업은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대덕구 내 129개 경로당 가운데 시범 운영을 위해 각 동별 1곳씩 총 12곳이 우선 구축됐다.
스마트경로당에서는 노인종합복지관의 인기 프로그램을 실시간 생방송으로 시청·참여할 수 있으며, 노래 교실과 건강체조 등 다양한 여가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 체성분 분석기와 혈압계 등 스마트 헬스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와 함께 병원·카페 등 일상생활에 활용 가능한 키오스크 체험도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단일 장소 집합 방식에서 벗어나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내 생방송 스튜디오와 12개 경로당에 설치된 양방향 화상회의 시스템을 연계한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각 경로당에 있는 8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동시에 온라인으로 접속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스마트경로당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경로당이 여가와 건강을 함께 챙기는 생활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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