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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5일 치매환자 돌봄재활사업을 통해 치매 증상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이 노부부 가구를 발굴해 지역 재가복지센터와 즉시 연계했다.
이후 센터 관계자가 사업 신청 절차를 위해 노부부 가정을 방문했으나 문이 잠긴 채 응답이 없어 긴급상황을 의심하고 아파트 관리소장을 통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과 함께 문을 개방해 집 안으로 들어가 확인해보니 노부부가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곧바로 119에 신고해 노부부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조금이라도 방문과 조치가 지연됐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병원에 이송된 후 노부부는 신속한 치료를 받아 현재 안정을 되찾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돌봄 취약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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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