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설 연휴 기간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 운영

  • 충청
  • 충북

증평 설 연휴 기간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 운영

  • 승인 2026-02-10 10:39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청사 (1)
증평군이 설 명절을 맞아 13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군청 당직실에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사무관급 당직사령을 중심으로 3~4명이 상시 근무하는 센터는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각종 생활 민원과 사건·사고에 대해 신속히 대응한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선제대응 공유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건 발생 현황과 처리 결과를 실시간 공유해 민원 공백을 최소화한다.

연휴 기간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별 대응 체계도 가동한다.

분야별로 보면 보건·의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당직 의료기관의 진료체계도 점검한다.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응급·재난 의료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설 당일인 17일에는 보건소 내과 진료를 정상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한 환경사고 대비, 쓰레기 관리 대책 상황실을 병행 운영하고 상하수도는 수도사업소를 중심으로 생활 민원 접수와 즉각적인 조치를 시행한다.

산불·화재 등 재난 상황 관리와 함께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사고, 재난 등의 사안 발생 시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 대응을 강화한다.

아울러 민원 처리 결과는 민원인에게 유선으로 즉시 안내해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인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군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약국 정보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나 군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를 통해 확인·안내받으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충청권 7월 본격 장마 예상…올해 평년보다 강수량 많아 '주의'
  3.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4.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2.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3.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4.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5.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헤드라인 뉴스


대형 참사 잇따른 대전서 `119 정밀위치추적` 전국최초 실증 나선다

대형 참사 잇따른 대전서 '119 정밀위치추적' 전국최초 실증 나선다

대전에서 대형 참사가 잇따르며 구조 골든타임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구조대상자가 있는 층수와 함께 15m 오차로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이 대전 소방 현장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된다.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이후에도 일부 요구조자가 유가족과 통화를 이어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난 현장에서 요구조자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정밀위치측정 기술의 구조 현장 적용 여부에 관심이 더 쏠리는 이유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방청,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긴급구조..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