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첨단소재 산업 키운다…세경대·산업진흥원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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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첨단소재 산업 키운다…세경대·산업진흥원과 협약 체결

교육과정 공동 운영부터 장비 지원·취업 연계까지 산학협력 강화

  • 승인 2026-02-11 13:44
  • 신문게재 2026-02-12 5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1-2.영월군·세경대·영월산업진흥원, 첨단소재 인재 양성 맞손
영월군·세경대·영월산업진흥원, 첨단소재 인재 양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월군이 첨단소재 산업을 지역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영월군은 10일 세경대학교, 재단법인 영월산업진흥원과 함께 첨단소재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경대학교 첨단소재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첨단소재과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는 한편 관련 분야 전문가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장비와 기자재 활용 지원, 졸업생 취업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소재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지역에서 양성된 청년 인재가 지역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은 영월의 미래 산업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기업이 찾아오는 영월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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