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 '소나무 미디어 숲'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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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 '소나무 미디어 숲' 개관

속리산 솔향공원 내 소나무홍보전시관을 10억 들여 전면 리모델링해 개관

  • 승인 2026-02-12 10:04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2.12.보은군, 몰입형
보은군이 속리산 솔향공원 내 소나무홍보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정식 개관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 '소나무 미디어 숲' 모습
보은군은 속리산면 솔향공원에 위치한 기존 '소나무홍보전시관'을 전면 리모델링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 '소나무 미디어 숲'을 정식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모델링 사업은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소나무홍보전시관의 시설과 콘텐츠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0억 5000만 원(도비 6억 900만 원, 군비 4억 4100만 원)을 투입해 2025년 2월에 착공해 같은 해 12월에 준공했다.

소나무 미디어 숲은 소나무의 생태와 문화를 빛과 영상, 소리로 구현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몰입형 연출을 통해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며,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시각·청각 효과를 결합한 콘텐츠와 라이브 스케치, 인터랙티브 체험 요소를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보은군은 이를 속리산 탐방로 및 테마파크 관광 동선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활용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철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소나무의 생태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재미있고 역동적으로 전달하는 보은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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