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다문화] 청양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겨울방학 기초학습지원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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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다문화] 청양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겨울방학 기초학습지원 특강 운영

  • 승인 2026-03-22 11:43
  • 신문게재 2026-01-11 24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청양군가족센터는 겨울방학 동안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 독서, 금융 분야의 기초학습지원 특강을 운영하여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기초 학력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놀이 중심의 한글 교육과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활동, 게임을 통한 경제 교육으로 구성되어 아동들의 학습 자신감과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센터는 이번 특강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3월부터 국어와 수학 정규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청양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겨울방학 기초학습지원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독서·금융 분야로 구성된 기초학습지원 방학특강을 운영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공백을 줄이고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이 책 읽기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기초 문해력을 향상하도록 도왔으며, 글쓰기와 말하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과 학습 자신감 향상도 함께 도모했다.

'한글놀이교실'은 2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다문화가족 자녀 예비 초등학교 1학년 3명을 대상으로 미술 활동과 글자 퍼즐 등 놀이 중심 수업을 통해 한글 기초 학습을 지원했으며,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책놀이교실'은 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열렸다. 다문화가족 자녀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마음숲심리코칭연구소 차현미 강사가 수업을 맡았다. 그림책을 읽은 뒤 글과 말로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읽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생생경제 금융교실'은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특강으로 운영됐다.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다문화 및 비다문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용돈의 개념과 소비, 저축, 기부, 관리 등을 중심으로 은행의 역할과 신용거래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게임 활동을 활용해 이해를 높였으며, 학생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었다.

기초학습지원 사업 담당자는 "학년별 수준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했다"며 "한글·독서·금융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의 기초학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어와 수학을 지원하는 기초학습지원 사업 정규 수업은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김지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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