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부여군과 지역화폐 앱 연계 '고향사랑기부' 상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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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부여군과 지역화폐 앱 연계 '고향사랑기부' 상호 홍보

상대 지자체 기부 시 지역화폐 5000원 추가 지급

  • 승인 2026-02-22 16:28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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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 대전 중구)
대전 중구는 충남 부여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 지자체의 지역화폐 앱인 '중구통(대전 중구)'과 '굿뜨래페이(부여군)'를 활용해 상대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를 교차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 내에 기부 안내 팝업창을 게시해 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운영 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본 혜택(세액공제 및 기부액 30% 이내의 답례품 선택) 외에 지역화폐 5천 원 지급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대전 중구 기부 시에는 '굿뜨래페이'를, 부여군 기부 시에는 '중구통' 포인트를 각각 지급받는 방식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는 '기부-답례-지역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주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지역화폐 앱에서 안내가 이뤄지는 만큼 고향사랑기부 참여율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혜택 지급 시점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화폐 앱 내 안내문과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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