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2022 개정 교육과정 5~6학년군 안착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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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2 개정 교육과정 5~6학년군 안착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

학생 주도성 중심 수업 설계 공유… 디지털·AI 소양 기반 교실 혁신 모색

  • 승인 2026-02-23 17:5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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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2 개정 교육과정 5~6학년군 안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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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2 개정 교육과정 5~6학년군 안착을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위해 초등학교 5~6학년군 교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지난 2월 23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변화된 교육과정의 핵심 취지와 수업 설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에는 아산공수초등학교 김정혜 교감이 강사로 나서, '학습자 주도성'과 '학교자율시간'의 구체적 운영 방안을 현장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연수는 단순한 지침 설명을 넘어, 교실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전략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교사들은 디지털·AI 소양을 바탕으로 한 교과 간 연계 수업, 창의적 재구성 사례를 살펴보며 학생 스스로 배움의 경로를 설계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깊이 있는 학습' 구현을 위해 교과 내 핵심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조화하는 실습이 진행돼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5~6학년군에 새롭게 적용되는 디지털 문해력 교육과 언어 소양 강화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돼, 미래 사회 역량을 키우는 수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서산형 프로젝트 학습 모델은 현장 적용 가능성을 넓혔다는 평가다.

김지용 교육장은 "개정 교육과정은 교실이 세상과 연결되는 통로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며 "교사의 교육과정 문해력이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설계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수업 혁신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별 컨설팅단 운영을 통해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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