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부춘동, 기관·사회단체장과 '청렴 거버넌스' 다짐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부춘동, 기관·사회단체장과 '청렴 거버넌스' 다짐

주민 신뢰 회복 위한 투명 행정 실천, 지역사회 협력의 출발선에 서다

  • 승인 2026-02-24 15:5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224095124
서산시 부춘동이 지역사회 신뢰 회복과 공정한 행정 실현을 목표로 '청렴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224095136
서산시 부춘동이 지역사회 신뢰 회복과 공정한 행정 실현을 목표로 '청렴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부춘동이 지역사회 신뢰 회복과 공정한 행정 실현을 목표로 '청렴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서산시 부춘동은 2026년 2월 23일, 동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부춘동 청렴 거버넌스」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실천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기관·단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일상 행정과 단체 운영 전반에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역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삼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공동 노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협약을 통해 부춘동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각 기관·단체는 유기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청렴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공동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전반으로 청렴 가치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는 단발성 선언을 넘어,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성기찬 부춘동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지역사회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고, 청렴한 부춘동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부춘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정책과 협력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행정과 민간이 함께 책임을 나누는 '청렴 거버넌스'가 주민 신뢰 회복의 실질적 토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4.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5.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1. 세종 행정수도법, 여·야 대립에 11월 막판 논의로 밀리나
  2.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3.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고향주부모임 대전지회, 미혼모 쉼터에 추석 농산물 나눔
  4. 대전시체육회,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대회 '성료'
  5. KT&G '2026 한국IR대상' 최우수상

헤드라인 뉴스


반도체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열쇠…"국가 반도체연구소 대전에"

반도체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 열쇠…"국가 반도체연구소 대전에"

이재명 정부가 반도체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내세우며 생산 거점 확대에 나선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국가 차원의 연구·실증 거점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쟁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차세대 분야의 기술력을 확보하려면 전국에 분산된 산·학·연 연구 역량을 결집할 '국가 반도체 연구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대전이 출연연과 대학, 기업 등 풍부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춘 만큼 개방형 300㎜ 공공팹을 기반으로 한 국가 반도체 연구개발(R&D) 거점의 적지라는 데도 목소리가 모였다. 22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이..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