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년이 머물기 좋은 도시'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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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청년이 머물기 좋은 도시' 조성 본격화

24일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2026년 청년정책 심의·의결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5개 분야 33개 세부과제 추진

  • 승인 2026-02-24 16:49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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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2026년 유성구 청년정책위원회'. (사진=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24일 구청에서 유성구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청년정책위원회에서는 청년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촉직 위원과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15명이 참석해 올해 청년정책 추진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유성구의 청년정책 시행 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33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유성구는 어궁동 창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혁신 창업생태계 구축'을 중점 추진한다. 스타트업 파크·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창업 초기 단계부터 성장까지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조성된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청년농업인을 양성하고 참여형 체험농장을 운영해 농업 분야 일자리 기반을 확대한다.

청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단계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아울러 청년 독립생활 지원 프로그램과 복합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주거·생활·문화 전반의 자립 여건도 강화할 방침이다.

위원장인 박문용 부구청장은 "청년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과제"라며 "창업과 일자리, 자립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세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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