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시민과 함께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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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과 함께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서 만세삼창으로 마무리, 독립운동 정신 되새겨

  • 승인 2026-03-01 22:0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서산시문화회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특별 공연 등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만세삼창과 합창을 함께하며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다짐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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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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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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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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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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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지용 서산교육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김옥수·이연희·이용국 충남도의원, 이완성 서산태안광복회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유요승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식에 앞서 독립운동가 복장 체험 사진 촬영, 무궁화·태극기 스티커 타투, 독립운동 관련 사진전 관람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3명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김건수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회장은 인사말에서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자유와 정의를 향해 하나로 일어선 역사적 분기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그 정신을 계승·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가능케 한 순국선열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념식이 그 숭고한 정신을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오늘의 민주주의가 있다"며 "의회는 그 뜻을 받들어 지역의 정의와 화합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3·1운동의 정신은 지금도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비추는 등불"이라며 "보훈의 가치가 일상에서 존중받고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해지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공연으로는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붓향' 붓글씨 퍼포먼스와 김가연 작가의 3·1운동 주제 시 '만세로 가득찬 사나이' 낭송이 이어졌고, 서산시립합창단과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아름다운 나라'를 제창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후 참가자 전원이 함께한 3·1절 노래 합창이 장내를 가득 채웠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은 참석자 모두의 만세삼창으로 장식돼,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순간을 만들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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