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체류형 관광 활성화 '한달살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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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체류형 관광 활성화 '한달살기' 참가자 모집

최소 6박부터 최대 30일까지 자유여행, 숙박·식비·체험비 등 전액 지원

  • 승인 2026-03-04 10:10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청 1
보령시청
보령시가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체류형 관광 확산을 위해 '2026년 상반기 보령 한달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일부터 11일까지 신청을 받아 10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충청남도 외 지역에 주소를 둔 성인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이며, 최소 6박 7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개별 자유여행 형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팀은 4월 30일부터 6월 14일 사이에 여행을 완료해야 하며, 여행 후기 작성과 보령시 관광 콘텐츠 게재, 스탬프투어 참여 등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보령시는 선정된 여행팀에 숙박비와 부대비, 여행자보험비, 체험활동비를 지원한다. 구체적인 지원 내역을 살펴보면 숙박비는 팀당 1박에 5만 원 이내, 부대비(식비·교통비)는 팀당 1박에 2만 원 이내, 여행자보험비는 1인당 2만 원 이내로 책정됐다.



체험활동비는 체류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7일 이상 10일 이하 체류 시 1인당 10만 원 이내, 11일 이상 체류 시 15만 원 이내가 지원된다.

보령시는 18일까지 접수된 여행계획서를 검토해 참가팀을 선정한다. 지원동기와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자우편(minji1002@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장은옥 보령시 관광과장은 "보령은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풍성한 축제가 공존하는 도시"라며 "체류형 관광을 통해 보령만의 정취와 감동을 깊이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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