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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해미면 일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행사가 열리며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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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해미면 일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행사가 열리며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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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해미면 일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행사가 열리며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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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해미면 일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행사가 열리며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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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해미면 일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민속행사가 열리며 주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실제로 서산시 해미면에서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마을 공동 제례와 전통 민속행사가 잇따라 열려 한 해의 건강과 풍년,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다.
3월 2일에는 반양리 소재 미륵사에서 반양1리 미륵제가 진행됐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이태주 해미면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평안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공동 제사를 올리고 전통을 계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에는 전천리에서 칠섬제가 열렸다. 칠섬은 일곱 개의 둥근 섬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 가운데 가장 큰 소나무가 자리한 곳에서 마을 주민들이 모여 공동 제사를 지내며 마을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같은 날 해미농악단은 해미읍성에서 볏가릿대 세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농악이 어우러진 가운데 볏가릿대를 세우며 한 해의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들이 함께 전통의 흥과 공동체 정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해미면 자원봉사거점캠프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솟대 세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마을 이름이 적힌 솟대 27개가 당산 앞에 세워졌으며, 마을별로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솟대는 예로부터 마을을 수호하고 재앙을 막는 상징물로 전해지며, 정월대보름에 솟대를 세워 공동체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다.
서산시 해미면에서는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솟대 세우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주민들의 호응 속에 올해도 진행됐다. 특히 솟대 제작과 설치 과정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철우 해미면 자원봉사거점캠프장은 "솟대 세우기는 해미면의 전통과 공동체 정신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공동체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주 서산시 해미면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주민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전통문화 행사가 주민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미면은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발전시키며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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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