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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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신임 민간위원장에 김기혁 , 부위원장 장부호 선출
고독사 예방 등 4개 지역 특화사업 적극 추진 예정

  • 승인 2026-03-09 16:2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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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혁)는 3월 6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신임 민간위원장에 김기혁 위원, 부위원장에 장부호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2026년 사업비 현황과 2025년도 사업 추진 결과, 관내 기업 및 단체 지정기탁 현황 등 주요 추진 사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는 올해 지역 특화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한 '장수기원 요구르트 배달 지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위기가구 긴급구호비 지원' ▲자살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생명존중 프로그램 '함께 공감 지원' 등 총 4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김기혁 민간위원장은 "제5기에 이어 제6기 민간위원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보다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안타까운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는 등 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공공위원장인 한상호 서산시 대산읍장은 "우리 지역의 고독사 예방과 취약계층 지원,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위원들의 현장 중심 의견과 민관 협력이 더해질 때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사업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지역 기업과 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더욱 촘촘하게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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