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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으로 정비된 서산시 운산면 일원 배수로 모습 |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5억 7천여만 원이 투입되며, 관내 124곳을 대상으로 마을안길 보수, 농경지 주변 정비, 사고 위험지역 개선 등 생활밀착형 정비사업이 진행된다.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은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생활 공간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산시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 불편 사항과 정비 필요 지역을 추천받아 현장 확인과 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 사업 대상지 124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 선정 기준은 사업비가 1곳당 500만 원 이하이면서 공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했으며, 개인 특혜로 이어질 수 있는 사유지 중심 사업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마을안길 파손 구간 보수, 농경지 인근 배수로 정비,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가 주를 이루고 있다.
서산시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주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는 한편, 추가적인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반기 중 2차 소규모 생활불편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은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신속히 해결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 총사업비 16억여 원을 투입해 362곳을 대상으로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을 추진하며 마을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한 생활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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