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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청 전경 |
서산시는 주민수익 창출형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마을 소유 건물이나 토지에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관내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마을회 자부담을 포함해 총사업비 3억 5,200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 대상 마을은 고북면 정자1리, 대산읍 운산4리, 음암면 도당1리, 팔봉면 진장3리, 부석면 마룡리, 인지면 애정1리 등 6곳이다.
이 가운데 고북면 정자1리, 대산읍 운산4리, 음암면 도당1리, 팔봉면 진장3리에는 30㎾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비가 설치되며, 부석면 마룡리와 인지면 애정1리에는 20㎾ 규모의 설비가 구축된다.
각 마을회는 설치 비용의 30%를 자부담하며, 태양광발전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마을 공동기금으로 조성돼 주민 복지사업과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산시는 이번 사업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모델을 확산하는 동시에 마을 단위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 배출 저감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수익을 창출하는 신재생에너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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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