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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자살예방교육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8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인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 ?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협의체 위원들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연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위기 징후 조기 발견(보고) ▲공감적 경청을 통한 대화 방법(듣고) ▲전문기관 도움 요청 안내 및 연계(말하기) 등 자살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대응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번 교육은 서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강사가 진행했으며 ▲생명존중 인식 제고 ▲주변인의 변화 신호 이해 ▲대화 시 유의점(공감적 경청, 편견 없는 태도) ▲지역 내 상담 및 지원체계 연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산시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과 연계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보다 신속하게 지원 체계로 연결하고 마을 단위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한상호 서산시 대산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혁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삶을 지키는 생명존중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 대산읍은 앞으로 자살 예방 캠페인과 홍보,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마음건강 증진과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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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