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복합이음센터 버스터미널 임시운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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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복합이음센터 버스터미널 임시운영 나서

  • 승인 2026-03-11 11:08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군이 기존 서천읍 버스터미널 부지에 조성한 복합이음센터
서천군이 기존 서천읍 버스터미널 부지에 조성한 복합이음센터


서천군이 조성한 복합이음센터가 4월 1일부터 버스터미널 운영을 시작으로 임시 운영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2024년 착공한 복합이음센터는 노후화 된 기존 서천버스터미널 부지에 총사업비 110억원을 들여 연면적 3417㎡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에는 버스터미널과 상생마켓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독서문화공간과 작은영화관이 마련됐다.

3층은 다목적 생활체육실과 공유주방, 4층에는 회의실이 조성돼 군민이 문화, 지식, 건강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천군은 임시 운영기간 일부 미비 시설을 보완하고 운영 체계를 점검한 뒤 7월부터 군민의 문화.복지 수요를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안형섭 서천군 도시건축과장은 "복합이음센터가 교통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와 여가, 소통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시 운영기간 시설과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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