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해빙기 대비 주요 건설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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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해빙기 대비 주요 건설현장 안전점검

김문근 군수 현장 점검… 교량·하천·도로 공사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 승인 2026-03-12 08:58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해빙기 주요사업장 점검(영춘면 사지원리)_2
단양군는 해빙기 대비 주요 건설사업장 합동점검 실시 했다.(영춘면 사지원리)
단양군이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군은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는 해빙기에는 구조물 균열이나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요 공사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점검단은 영춘면 사지원리 사지원2교 재가설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매포읍 도곡리 도곡소하천 정비사업, 단양읍 상진리 관광연계도로 개설사업 등 주요 건설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보도 2) 해빙기 주요사업장 점검(영춘면 사지원리)_1
단양군는 해빙기 대비 주요 건설사업장 합동점검 실시 했다.(영춘면 사지원리)
사지원2교 재가설사업 현장에서는 교량 구조물의 안정성과 공사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도곡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하천 제방의 안정성과 안전관리 대책을 확인했으며 관광연계도로 개설사업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과 함께 작업자 및 주민 안전 확보 방안을 살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재운 안전건설과 도로팀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고 모든 공사가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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