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산교육지원청, '내 손에 해봄 App' 플랫폼 고도화 사업 관련 자료 |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3월 11일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통해 서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인 '내 손에 해봄 App 플랫폼 고도화 사업' 사용자 페이지 설계 완료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고도화 사업은 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 한서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는 서산교육발전특구의 대표적인 디지털 혁신 사업이다. 특히 올해 서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승격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설계가 완료된 사용자 페이지는 서산시민 누구나 학교와 기관에서 운영하는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학부모들은 앱을 통해 자녀의 돌봄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출결 관리와 개인별 시간표 확인은 물론 GPS 기반 자녀 위치 확인 기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문서 수발신 시스템, 설문 조사 기능, 1대1 문의 채널인 '해봄톡' 등 다양한 소통 기능이 추가돼 학교와 학부모, 기관 간 행정 업무 효율성과 소통 편의성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고도화 사업의 핵심은 서산시에서 운영 중인 '긴급돌봄(해봄센터)'과의 연동이다. 이를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서 학부모가 앱을 통해 즉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이 같은 기능은 맞벌이 가정이나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돌봄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서산교육지원청은 향후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사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기능을 개선하고, 학교·지자체·대학이 협력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돌봄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지용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내 손에 해봄 앱 고도화는 서산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서 서산의 교육 환경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산시, 한서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빈틈없는 교육·돌봄 플랫폼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붕순 기자






